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두산 베어스 (문단 편집) === 영구 결번 === || 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[파일:김영신.jpg|width=100%]]}}} || ||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[파일:박철순크보40.png|width=100%]]}}} || [include(틀:두산 베어스 영구 결번)] ---- 베어스의 영구 결번은 총 2명인데, 불사조 [[박철순]]의 21번과, 1986년 사망한 포수 [[김영신]]의 54번이다. 안타까운 죽음을 추모하고자 영구 결번된 김영신의 54번은 대한민국 프로 스포츠 최초의 [[KBO 영구 결번]]이기도 하다. 박철순을 상징하는 번호 21번은 잠실에서 열리는 두산 홈경기 시에 우측 외야 가운데 깃대에 계양된다. 사실 1989년, KBO 리그 원년인 1982년부터 1989년까지 뛰었던 [[윤동균]]의 10번이 윤동균의 은퇴식과 함께 영구 결번으로 지정된 적이 있었다. 그러나 1994년, [[OB 베어스 항명파동|일련의 사건]]으로 인해 영구 결번이 해제되고 말았다.[* 윤동균 이후 처음으로 10번을 달게 된 선수는 1998년의 [[문희성]]이다.] KBO 최초의 원년구단 이지만, 그에 비해 영구 결번은 별로 없다. [[김동주(타자)|김동주]]의 18번은 사실상 영구 결번 확정 상황이었으나 복잡한 사생활, 구단과의 마찰로 인해 무산되었고, [[안경현]]의 3번과 [[홍성흔]]의 22번 역시 거의 확실시되었으나 둘 모두 개인과 구단 사이의 갈등으로 인해 자의로 [[SK 와이번스|다른]] [[롯데 자이언츠|팀]]으로 이적한 적이 있어 영구 결번이 무산되었다. 그 후로는 [[더스틴 니퍼트|니퍼트]]의 40번[* 7년이라는 오랜 시간동안 베어스에서 꾸준히 외인 1선발로 활약하면서 외인 용병 최초로 영구 결번 후보로 언급되었을 정도였다.]이 영구 결번 후보로 꼽혔으나 두산 7년차를 마친 2017년 이후 계약에서 구단과의 협상에서 이견 차이를 드러내면서 결국 니퍼트는 [[kt wiz|다른 팀]]으로 이적한 후 은퇴했고, [[김현수(1988)|김현수]]의 50번, [[양의지]]의 25번[* 특히 양의지의 25번은 양의지가 팀을 나가더라도 모두가 영구 결번이 될 것이라고 생각했는데, [[삼성 라이온즈|다른 팀 출신]]으로 25번을 쓰던 [[배영수|영구 결번 급의 선수]]가 들어오더니, 역대급으로 화려한 마무리로 [[헹가래 투수]]가 되며 은퇴하는 뜬금없는 상황이 펼쳐졌다(...).]도 영구 결번 확률이 있었지만, 현재는 이 둘 모두 [[LG 트윈스|다른]] [[NC 다이노스|팀]]으로 이적하였다. [[김재환(야구선수)|김재환]]의 경우 성적은 뛰어나지만 약물 전력으로 인해 가능성이 없다.[* 다만 김재환이 화려한 전성기를 보낸데 반해 그 기간이 짧았고, 2019년 이후에는 다소 임팩트가 줄어들었기 때문인지 굳이 약물 전과를 꼽지 않아도 영구 결번까지는 아니라고 까는 의견도 있다. 물론 보통 선수들이라면 은퇴 시즌까지의 성적까지 두고보자는 의견을 제시할 수 있으나, 다시 한 번 강조하지만 김재환이 은퇴 시즌까지 어떤 성적을 내든 상관없이 '''약물 전과'''로 인해 이거야말로 의미가 없는 논쟁이다.] 2023 시즌에 [[양의지]]가 FA로 다시 복귀하게 되면서 영구 결번 가능성이 높아지게 되었다. 물론 FA로 중간에 [[NC 다이노스]]로 이적했다는 점이 흠이기는 하지만 [[박정원|구단주]]가 직접 영입했기도 하고, [[양준혁]]처럼 전례가 없지 않거니와 이미 이적 이전에 두산에서 세운 활약으로도 영결 받기에 손색없는 기록이였다. FA 유출로 인해 팀 역사에 비해 워낙 프랜차이즈 스타/영구 결번이 적었던 팀인만큼 두산에서 다시 좋은 성적을 내고 은퇴한다면 가능성이 높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